Day 059.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창세기 10장 21~31절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Genesis 10:21-31, 개역개정)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었다 야벳의 형이었다

그에게도 자녀가 태어났다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

아르박삿은 셀라를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에벨이라는 이름이 계보 한가운데 놓였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다 하나의 이름은 벨렉이라 하였다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다는 말이

이름 풀이처럼 슬쩍 끼어들었다

벨렉의 아우 욕단에게서는 또 열세 이름이 갈라져 나왔다

메사에서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

이들은 셈의 자손이었다

짧은 여운 — 에벨이라는 이름에서, 훗날 "히브리"라는 말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셈의 계보가 굳이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라 소개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그 후손 벨렉의 이름 곁에,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다"는 짧은 말이 놓인다. 아직 이야기되지 않은 사건 하나가, 이름 풀이 속에 먼저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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