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99.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세기 21장 1~7절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Genesis 21:1-7,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다
말씀하신 대로 행하셨다
사라가 임신했다 말씀하신 그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았다
아브라함이 이름을 지었다 이삭이라 하였다
난 지 팔 일 만에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다
아브라함이 백 세였다
사라가 말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사라가 자식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말하였으리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짧은 여운 — 아브라함은 엎드려 웃었다(창세기 17:17). 사라는 장막 안에서 숨어 웃었다(창세기 18:12). 두 웃음 다 의심에서 나왔다. 이제 사라가 다시 웃는다. 이번엔 숨기지 않는다.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부끄러움과 부인으로 시작된 웃음이, 마침내 나누고 싶은 기쁨이 되었다. 이삭이라는 이름이, 그 모든 웃음을 하나로 품는다.